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 (문단 편집) == 사건의 의의 == 이 사건은 [[갑과 을|갑의 횡포]]라는 점과 [[재벌]] 3~4세의 [[월권]] 행위가 두드러졌던 사건이다. 회사의 주인인 [[조양호|회장]]의 딸이며 [[부사장]]이라는 [[직급]]에 기반한 권위 및 위계질서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들어 [[반말]], 폭언, 폭행, [[내리갈굼]]을 포함한 횡포를 부리고 기장을 뛰어넘는 권력을 휘둘러서 비행기를 지연시켜 탑승객들 모두에게 일정이 지연되는 [[민폐]]를 끼치고 안전을 위협했다. 심지어 이 모든 게 현행법 위반일 수 있는 데다 안전상의 문제점을 낳을 수 있는 사항인데 이걸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기본적인 운항 매뉴얼은 알고 있어야 할 부사장이 이랬다는 것은 매우 끔찍한 일이다. 대한민국의 대중들에게 가장 민감한 [[갑질]], [[손놈]] 문제와 2014년 들어서 더욱 민감해진 [[안전불감증]] 문제를 건드렸고 외신에서도 보도해 나라 이름 넉 자를 제대로 홍보하는 등 [[나라 망신|국내외로 비난받게 되었다]]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